시원칼칼한 얼큰된장찌개 끓이는법, 초간단재료

안녕하세요? 백란마귀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원칼칼한 얼큰된장찌개 한번 만들어볼게요.

재료 : 물600ml가량(라면한개반정도 드실수있는 양일듯 싶네요), 무반토막, 두부반모, 양파작은거1개, 파&고추썰은거 약간, 집된장 밥수저 크게2번(마트에서 파는 된장도 좋치만 역시 어머니가 보내주신 집된장으로 끓이는게 맛있네요.)

1~2인이 맛있게 드실수 있을 양입니다.

양파1개도 먹기좋게 잘라주시고요 ㅎㅎ

무는 나박썰기로 준비해주시면 빨리 익고 먹으실 때도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중인 고추와 파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도 고추와 파를 사용하실때마다 사서 신선하게 쓰시는 것도 물론좋치만 저처럼 혼자사는 사람들은 이게 더 좋을 거 같아요. 매번마트에 갈수도없구요ㅠㅠ

요리시작!

Step1. 물을 넣고 처음부터 무와 된장을 풀어 끓여주기 시작합니다. 무는 푹 익어야 맛도 좋고 국물도 시원해지니까요 ㅎㅎ

Step2.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두었던 양파와 파, 고추를 넣어줄게요.

얼었던 것을 넣으니 물이 잔잔해졌네요.ㅋㅋ;;

Step3. 얼큰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 좀 넣어주시면 더욱 맛나게 드실 수있을거에요.

저는 조금 많이 넣은 거 같기도하네요 ㅎㅎ;

Step4. 이제 불끄기 3~4분전에 두부를 넣고 한번 더 팔팔 끓여주세요~

간을 보시고 뭔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쇠고기다시다넣으셔요ㅠㅠ
솔직히 안넣고 집된장과 무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을 거에요ㅎㅎ

이제 완성~!!
맛있게 드시면 되겠죠?
김치와 된장찌개만 있어두 밥한공기 든든하게 뚝딱할 수 있을 거같네요^^

음식 못하시는 혼남, 혼녀분들 모두다 시도해보세요~